2008년 04월 20일
요즘 근황입니다
하루 혹은 일주일 단위 공부 스케줄.
영어 공부(토플과 즐거운 까르마조프가의 형제들 원서!!)
일어 공부(일본어 회화책)
제과&제빵 이론공부 with 아이디어노트 정리
주조사 자격증 공부(이론적인 면이 주축이되어)
어째 고3때보다 대학다니는 동안보다 더 처절한 스케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벌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먹고 살 걱정이 산더미인지라 이거로도 부족할 거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버벅 거리고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요. 열심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바쁠 것 같습니다. 이거 하는것도 솔직히 벅차고 3년만에 다시 뭉친 인간들 일도 도와줘야하고 참 빡빡한 계획표입니다. 옛날일 다시 한다는 것은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다시 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비록 음식만드는 거랑 관련이 전혀 없는 일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들 접대하는 거라던가 그런쪽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비즈니스라고 말하기에는 뭐하고 그저 간단한 '일'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단 언제든 제가 그만 두고 싶을때 그만둔다는 무책임한 전제조건하에 말이지요. 무책임한 이 인간이라도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참 이해가 가지는 않군요. 그래도 필요하다는데 편지와 1541 서비스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군대에서 쓰는 공중전화는 선택감청을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러다 끌려가는거 아니야?'
라는 의문도 들고 걱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걸리겠지요오오~' 라는 케세라세라~ 마인드로 버티고 있습니다. 뭐 나중에 발뺌하면 되는거라고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새로운 이야기는 이만 접겠습니다. 다음에는 보다 재밌고 충실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Gray Day Dreamer-
# by | 2008/04/20 15:3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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