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0일
랜슬럿?
저는 절대 랜슬럿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희 주군에게 자주 듣는 소리입니다. 아더왕의 12기사중에 한명인 랜슬럿같다고 하시더군요. 이 이야기는 한 4년넘게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능력쓸만하고 아는 것도 많고 이것저것 도움은 되는데.......
"친구로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절대로 여자친구를 보여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바람둥이래요~ 커플브레이커!!![. .] 좌절중입니다. 이 이야기에 좌절하고 있을때 친구에게 투덜투덜 거렸습니다. 그러니까 친구가 하는 소리........[자랑 즐] 휴우....... 정말 저는 랜슬럿이 아니라고요.
주군과 랜슬럿에 대한 설왕설래를 하다가 나온 결론은 제가 약해서 랜슬롯이라는 거였습니다. 랜슬럿이 조금만 더 강했다면 다들 성배찾아 삼만리하고 있는데 후방에서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랜슬럿이 약해서 후방보직을 받고 한가하게 후방보직에서 놀다가 주모랑 눈이 맞았다라는 이상한 결론이 난겁니다. 그러니까 뭔가 이상한 결론인거 같은건 기분탓입니다.
랜슬럿. 정말 매력적인 기사입니다. 분명히 이것저것 다 좋은데 한가지 오점때문에 최악의 기사코스를 달려주고 있습니다. 결국은 약해서 후방에서 무도회나 참석한 약한(?) 기사인 랜슬럿에서 조금 더 강해져야 한다라는 이상한 결론이 났습니다. [솔직히 랜슬럿도 먼치킨스펙이기는 해요. 단지 성배탐사에 참여 못한거만 빼면....... 이놈보다 강한 기사가 있을까? 싶은 존재이지요]
다시 한번 정리하려면 더 강해져야 할 듯 싶습니다. 주군이랑 마음놓고 모험도 떠나고 세상을 방랑하고 주군의 뜻을 따르는 기사가 되려면 다시 한번 강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너무 약하다고 하는 우리의 냉정하신 주군님하....... [... ] 그러니 봉신기사로써 더욱 수련에 매진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이쑤시게 손에 들고 아수라파천무 무한 난무라던가.......7살에 곰을 때려잡은...... 혼자서 성벽에 올라서 성을 지킬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가능한건가??]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어째 점점 신변잡기적 헛소리만 늘어놓는 것은 제가 Day Dreamer이기 떄문인거 같습니다.
# by | 2008/04/20 17:3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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